2009년 06월 24일
아 성적 떴다...
시험도 꽤 잘치고 나름 열심히 한학기 수업을 들어서 기대가 컸는데...
좀 실망이다..

제일 충격인건 토익이 B+라는거다!!
다른 과목은 몰라도 제일 자신있던 영어과목에다가 출석, 과제는 물론이고 시험도 한 문제도 안 틀리고 다 맞췄었다.
무조건 이건 A+라는 자신이 확 들었던 과목이라 B+이라는 성적을 보자마자 교수님께 곧바로 전화했다.
시험도 다 맞고, 출석, 과제도 전부 다 제대로 했다는 걸 교수님도 인정을 하면서도 왜 내가 B+를 받아야하냐는 질문에는
A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5명뿐이라 어쩔수 없었다고 미안하다고만 하셨다.
아니 내가 그 5명에 들어가야지 왜 안들어갔냐고 몰아붙이니, 과제할때 글씨가 다른애들보다 안좋더라고
급하게 미안하단 얘기로 마무리지어버리시곤 끊어버리셨다.
차라리 동점자가 많아서 과제의 질 차이를 성적에 반영했다는 핑계였었으면 억지로라도 수긍은 했지, 이건 좀 아니다.

다른 과목들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내가 공부한만큼에선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성적을 종합하면 A+2개, A 1개, B+3개 대충 3.9정도 예상.

토익만 생각했던대로 A+만 나왔으면 장학금도 살짝 기대해봤을뻔한데 아쉽다....
아... 토익교수,, 생긴건 동네에 아무떼나 똥사고 튀는 치와와행님같이 생긴게.. 여자애들만 좋은 점수 주고...

* 같이 수업듣는 놈 하나는 A하나때문에 올 A+놓쳤다고 장학금 못 받으면 어쩌냐며 속상한 척 연기하는데.. 
이 XX도 토익 교수랑 같이 세탁기에 돌려버리던지 해야겠다.

아~~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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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반장 | 2009/06/24 17:37 | 나불나불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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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ucida at 2009/06/25 01:34
수고했네요~ 이 정도 성적으로 그런 불평하면 안되죠~^^ 오탁 공부도 잘하는군요!
Commented by 오반장 at 2009/06/26 22:14
아 노력에 비해서 조금 결과가 나빠서요 ㅋㅋ.
시험을 못 쳤으면 인정할만한데 시험도 잘 치고 했는데 점수가 영 못 따라가주네요...
근데 저 공부'도'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 못해요 ㅋㅋ. 자신있는 건 탁구 뿐
Commented by 세일러문 at 2009/06/26 09:58
그 치사한 사람 한번만 더 속 뒤집어 놓으면 입을 확~~~~~~~~~~~~~찢어버려요
Commented by 오반장 at 2009/06/26 22:09
ㅋㅋ 그냥 놔둬야지
Commented by 하이염 at 2009/06/26 17:24
그래도 제대하고 처음 친거 치고는 잘 나온거다!!

앞으로 더 잘하면 되지!! 화이팅!
Commented by 오반장 at 2009/06/26 22:09
엥 내가 무슨 제대고???
공부한거 비하면 너무 못 나왔다. 특히나 토익은
Commented by chan at 2009/06/27 00:46
아..진짜 어이없이 아깝네요.
그래도 장학금 기대해 보셔요. 혹시 알아요?
Commented by 오반장 at 2009/06/30 10:49
아 다른 애들 학점 보니 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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