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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6일
![]() <지난 주 몸무게> ![]() <이번 주 몸무게>
맙소사!! 오히려 더 늘어버렸다. 운동량도 더 늘이고 식단도 잘 지켰다. 그렇지만 동생휴가 + 여자친구 생일 + 결혼식. 이렇게 여러 행사가 겹치다보니 먹을 복도 한주에 몰려서 다 터져버렸다. 동생휴가라 고기보쌈도 먹고 여자친구 생일은 스테이크도 먹고 결혼식은 역시 뷔페이니.. 5일 바짝 운동한게 3일동안 먹은거 때문에 다 까먹어버렸지만 4주전에는 15분도 달리기 힘들었던 저질체력이 이젠 40분내내 달리고 나서도 지치지 않게되었다. 이제 겨우 예전에 운동하던 감을 되찾았다. ....라곤 썼지만 다시 살찔까봐 무섭다구.. 이번주는 무조건 닭가슴살과 오트밀이다!! 화이팅~~ 2008년 09월 28일
![]() <지난 주 몸무게> ![]() <이번 주 몸무게>
이번주에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식단 조절도 열심히 했었다. 그렇지만 주말에 200일 기념으로 갔던 뷔페에서 너무 심하게 많이 먹었더니 다시 조금 쪄버렸다. 많이 먹었던거 치곤 500g이라도 줄이기에 성공했으니 나름 만족한다. 지난주처럼 큰 효과는 못 봤지만 그래도 정체기없이 계속 줄고있는 분위기라 아직 힘이 난다. 이제 한달 쯤 되었으니 슬슬 운동량도 늘리고 식단 조절만 계속 잘할 수 있으면 목표했던 양만큼 꼭 성공할거 같다. * 다이어트할때 제일 힘든 건 살 좀 빼라고 구박하시면서 피자나 족발 좀 먹으라고 들이미는 부모님.. 오늘도 피자 시켜먹으셔서 참기 진~~~짜 힘들었다. * 이번 목요일에 동생이 휴가 나온다는데 또 한번 위기다!! 그럼 이번주도 열심히~! 2008년 09월 26일
이 대통령, 식약청으로 ‘암행어사 출두’
요즘 한참 멜라닌검사때문에 식약청이 두들겨 맞는 중이다. 예전에 아동유괴때문에 경찰서에 이명박대통령이 직접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설마 설마 했더니... 아이고 강림하셨다. 잠깐 5분정도 들리시는 거지만 그 5분때문에 대청소에 창고들 몽땅 정리해야하고 평소엔 안하던 명찰까지 달고 있어야한다. 하루정도만 미리 알았어도 어제부터 준비하면 별 문제없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시작하셔서 오후에 부산까지 오신다니.. 이러면 나같은 찌끄레기들은 죽어나는거다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8년 09월 25일
내일 동생이 첫 휴가를 나온다. (군대에서..)
지난 5월에 갔는데 하필 그쯔음해서 100일휴가가 없어져 내년에나 보겠나 했는데 굽신굽신을 잘 거려서 포상휴가로 4박5일을 나오게 되었다구 한다. 우리형제는 다른 남자형제들과는 좀 다르게 아니 오히려 자매처럼 지냈다. 같이 쇼핑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가고, 물론 운동도 같이하고 게임도 같이 했지만 다른 것보다 우리 둘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쇼핑메이트였다. 어디에서 신상로퍼가 나왔다던지 디젤에서 새로운 워싱의 진이 나왔다던지... 항상 쇼핑에 관한 얘기만 했었는데, 오늘 전화와서도 처음으로 묻는 말이 요즘에도 길거리에 빅뱅스타일이 유행이냐고 물어보더라. 5월달에 동생을 훈련소까지 배웅해주러 갔을때, 예전에 친구들이 입대할때나 내가 훈련소 입소할때와는 사뭇 다르게 뭔가 찡하면서 차라리 내가 대신 갔으면 하는 그런 마음까지 들었었다. (아들 둘이상 가진 엄마들은 이런 기분을 두번넘게 느껴야 하니 그것 참 고문이겠다..) 뭐 그런 걱정할것도 없이 '오굽신'답게 굽신 굽신 잘 거리면서 적응 잘해있는 중이더만.. 주변 여자친구들과 아는 누나들을 팔아먹고 주말엔 축구로 점수따면서 군생활 연명해가는 중이라고 그랬다. 뭐 말은 그렇게 했어도 힘든 일도 많고 새로운 환경에서 많이 어려웠을텐데 별 탈없이 잘 참아온게 기특하다. 그렇지만...... 군대에 가더니... ![]() ![]() 이래서 군인아저씨란 소리를 듣는거다. * 오늘 아침 급전화로 휴가 취소되어서 다음주로 미뤄졌다고 한다..... 2008년 09월 22일
어제는 나도 아버지를 따라서 홈베이킹에 도전했다.
그중에서도 난이도가 제일 낮은 별 한개(★)짜리의 깨찰빵 만들기. 우선 물 70ml정도(여유있는 집은 우유쓴다던데...)와 깨찰방 파우더나 밀가루 250g을 넣고 대~충 휘젓는다. 설명이 뭐 이따구냐 하겠지만 정말 물만 넣고 대충 주걱으로 휘저으면 준비끝이다. 괜히 별 한개짜리 난이도가 아니다. 여하튼 반죽하던 사진은 못 찍어서... 반죽이 다되면 동글동글하게 탁구공 크기로 만들어서 오븐판위에 올려두고 물 좀 대~~충 뿌려주고 오븐에 30분이나 40분 땡 돌리면 그걸로 끝이다. 다시말하지만 역시 별 한개짜리 난이도라 그렇다. ![]() 왼쪽 6개가 여자친구가 만든거고 오른쪽 6개가 내가 만든것. 여자친구가 탁구를 안쳐봐서인지 탁구공크기만한 반죽에 감을 못잡아서 엉망이다. 그에 비해 내가 만든것들은 맨들 맨들 빛까지 난다. 이걸 오븐에 넣고 ![]() 음.. 이걸로 레시피는 끝인데.. 포스팅양은 때워야하고.. ![]() 조금씩 커지면서 제과점에서 보던 깨찰빵 모양을 갖춰지고 있다. 기다리는 과정이 되게 지루했다. 딱히 손 쓸것도 없고.. ![]() 부리나케 빵들을 꺼내고. 짜잔 ~ 완성 제과점에서 2500원이나 3000원 주고 사던 깨찰빵을 15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만큼이나~ 살짝 타버렸지만 오히려 그런게 겉은 바삭바삭하게 만들어줘서 더 맛있었다. 금방 구운 따끈따끈한 빵이라면 밋밋한 식빵이라도 맛있겠지만 뭐... 어머니와 여자친구의 평가도 좋았고, 내 입맛에도 맞고~ ![]() 왜 아버지가 홈베이킹을 시작하셨는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솜씨는 내가 더 좋은 거 같았다. ps. 아버지의 평가는 딱딱해서 다 버려야겠다구 하셨다. 그러면서 6개나 드시는건 뭐람.. ps2. 다음엔 여자친구를 위한 쵸코칩머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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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빼는건 모두 ..
by 프리티 at 01:13 휴가 취소라뇨 ㅠㅠ 그래도 미뤄졌다니.. by 플라멩코핑크 at 00:55 그래도 양호하게 늘지 않았나요? ㅋㅋㅋ by 플라멩코핑크 at 00:53 지금 페이스만 꾸준히 지켜주면 성공할.. by 오반장 at 10/01 같이 합시다! by 오반장 at 10/01 ㅋㅋ 제가 좀 무게가 나갑니다 by 오반장 at 10/01 허그덕(..) 생각보다 무거웠군요 by 똥사내 at 10/01 헉 저랑 몸무게가 비스무리...그리고 .. by 사람해요 at 09/30 성공하시길~ ㅎㅎ by Ralrara at 09/30 확실히 숫자가 눈에 보여야 더 할맛이 .. by 오반장 at 09/29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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